2011 [김정은]전 : 흘러가는 시간의 끌어안기
김정은
2011. 11. 30 ~ 12. 12

김정은은 주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삼는다. 그림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감출 줄 모른다.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연그대로 드러내고 있다. 미소짓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뭔가 걱정이 있는 듯 파리한 안색의 아이가 있고, 삐친 듯 책상에 엎드려 있는 아이,
입이 퉁퉁 부어 있는 아이도 볼 수 있다. 그런가 하면 정신없이 솜사탕에 정신이 팔려 있는 아이도 눈길을 끈다.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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